[MP's 게임 개발 일지] #0. 인디게임 개발 일지

2022.11.22

 

인디게임 개발일지

 

<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니까 >

 

영화계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메멘토' 를 보며 감명 깊게 남게된 대사이다.

나는 언제나 청자(유저)에게 이러한 인상을 주는, 관통하는 울림을 주는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고싶었다.

어렸을때부터도 *스토리 게임을 주로 재미있게 플레이 해왔던 경험이 쌓이고 쌓여, 결국 나의 창조본능이 게임 개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또, 선택에 다른 결과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위쳐같은 경우 사랑하는 시리를 살리기위해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공략을 안보고 플레이하는 편)

 

내가 좋아하는것은 보통 모두가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재밌어하는 요소들을 모두 합친 게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마침 나의 동업자가 흥미로운 추리 스토리를 가져와서, 이것을 기반으로 살을 덧붙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스토리를 기반으로 좋은 게임을 만드는게 최종 목표이다 :D

 

화이팅

 

 

 

 

*고전명작인 환상수호전부터 시작하여, 최근에는 위쳐3, 더 라스트오브 어스 등등 스토리성이 뛰어난 게임류들은 거의 다 해본듯 하다.